토트넘 홋스퍼가 이강인(22·마요르카)을 영입하기 위해 손흥민(31·토트넘)에게 도움을 요청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7일(현지 시각) "이강인의 활약은 토트넘의 관심을 끌었다.토트넘은 그를 영입하고 싶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쟁에서 이겨야 한다"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다니엘 레비(61) 토트넘 회장은 고민 끝에 손흥민에게 도움을 청했다.레비 회장은 손흥민에게 이강인이 토트넘을 선택하도록 설득을 부탁했다"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