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MLB 300번째 경기에서 2안타 활약…팀은 연장 역전패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활약 중인 김하성이 5경기 만에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로 타격감을 끌어 올렸다.
메이저리그 데뷔 후 정확하게 300번째 경기를 치른 김하성은 2회 첫 타석에서는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김하성의 멀티히트 경기는 지난 2일 신시내티 레즈전(4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 이후 5경기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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