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드래프트 전 마지막 연습경기가 끝난 뒤(현지시각 8일 오후 1시, 한국시각 8일 오후 7시)에 재계약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쿠바의 호세 마쏘(26·204cm)가 주인공이다.
비예나와 재계약과 드래프트 사이에 갈등하고 있는 KB손해보험 후인정 감독은 “만약에 참가자들이 비예나와 비슷한 수준이라면 비예나와 재계약을 할 것”이라며 “비예나가 레오나 타이스처럼 크게 한방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범실이 적다.우리 팀엔 그런 선수가 더 적합하지 않나”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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