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수 최초로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우승을 확정지은 나폴리 김민재가 홈 팬들과 축하연을 열었다.
원정 경기에서 후승을 확정지은 나폴리는 이날 홈 경기 팬들과 함께 우승을 만끽했다.
김민재가 경기장에 들어설 때 팬들은 킴(KIM)을 연호하며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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