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들의 눈치싸움이 이어지고 있다.
당초 현지 시각으로 드래프트 전날까지 제출하기로 했지만 마지막 날에 합류하는 선수가 있는 만큼 모든 선수들을 보고 재계약 여부를 결정하자는 쪽으로 7개 구단이 협의를 해 드래프트 전 마지막 연습경기가 끝난 뒤(현지시각 8일 오후 1시, 한국시각 8일 오후 7시)에 재계약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장점이 많은 선수"라고 평했고, 김상우 감독은 "배구에 대한 기본기와 센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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