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심재학 신임 단장 선임 “야구에 대한 이해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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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심재학 신임 단장 선임 “야구에 대한 이해도 높다”

KIA는 8일 심재학(51)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을 신임 단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KIA 관계자는 “심 단장은 프로시절 타자와 투수를 모두 경험했으며, 다년간의 지도자 생활과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야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고 밝혔다.

한편, 심 단장은 9일 프런트 및 선수단과 상견례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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