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타 출전' 배지환, 무안타 침묵… 피츠버그는 '7연패'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이 대타로 출전했으나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고 팀은 7연패에 빠졌다.
피츠버그 선발투수 로안시 콘트레라스는 1회초부터 토론토 타자들에게 연속 안타를 맞으면서 선제점을 내줬다.
콘트레라스는 5회에도 볼넷과 안타로 만들어진 1사 2·3루에 대니 잰슨의 땅볼로 한 점을 더 내주며 경기는 0-5가 됐고, 6회에 투수가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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