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토트넘이 곧장 인종차별에 대한 대응에 나섰다.
토트넘은 지난 7일 "구단은 손흥민을 향한 인종차별에 대한 내용을 인지하고 있다.모든 종류의 차별은 혐오스럽고, 용납할 수 없다"고 전했다.
이어 토트넘은 "영국 현지 경찰과 상대 구단 크리스탈 팰리스와 협력해 인종차별 가해자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