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을 향해 눈을 찢으며 인종차별을 한 크라스털 팰리스 팬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토트넘을 지난 7일 홈페이지를 통해 "개인이 받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지난 3월에는 한 첼시 팬이 손흥민에게 인종차별적 행동을 해 토트넘이 조사에 나섰고 해당 팬은 3년 동안 축구장 출금지라는 징계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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