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뛰는 한국인 내야수 배지환이 3경기 연속 안타를 치지 못했다.
배지환은 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 경기에 대타로 교체 출전해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20승 15패인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선두 피츠버그는 지구 2위 밀워키 브루어스(19승 15패)에 반 경기 차로 쫓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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