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이 운영하는 평산책방이 ‘열정페이’ 논란에 휩싸였다.
대통령 재임 시절 ‘최저임금 1만원’을 내걸며 최저임금 인상을 주도한 문 전 대통령이 정작 자신의 책방 운영을 위한 자원봉사자 모집 공고를 발표했기 때문이다.
평산책방은 해당 공고에 자원봉사자 혜택으로 ‘평산책방 굿즈(관련 상품), 점심식사 및 간식 제공’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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