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승 도전' 신지애, 日 살롱파스컵 아쉬운 준우승..이소미·김수지 '톱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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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승 도전' 신지애, 日 살롱파스컵 아쉬운 준우승..이소미·김수지 '톱10'

신지애(35)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의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엔)에서 시즌 두 번째 준우승했다.

최종합계 4오버파 292타를 기록한 신지애는 요시다 유리(일본)에 3타 차 2위로 대회를 마쳤다.

개막전 우승, KKT 반텐린 레이디스 오픈과 이번 대회 준우승, 티포인트 레이디스 오픈에선 공동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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