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이슈] 양현석부터 임창정까지…커지는 연예계 ‘오너리스크’ 우려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은 최근 외국계 증권사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와 관련해 주가조작 가담 의혹을 받고 있다.

미미로즈 활동을 강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지만 임창정이 수십억원의 손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던 것을 미뤄봤을 때 앞으로 회사를 운영함에 있어 적잖은 제약이 따를 것으로 보고 있다.

연예계에서 오너리스크 우려가 나온 건 임창정이 처음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