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사범 4명 중 1명은 소셜미디어(SNS) 등 인터넷을 통해 마약을 거래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마약사범 8107명 중 1516명(18.7%)이 인터넷으로 마약을 거래했다가 검거된 것과 비교하면 104.0% 증가한 수치다.
다크웹·가상자산을 이용한 마약사범은 2018년 85명이었지만 매년 크게 늘면서 2021년 832명, 지난해는 109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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