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배 늘어난 재난문자… 송출기준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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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배 늘어난 재난문자… 송출기준 개선한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하반기까지 단계적으로 재난문자로 인한 국민의 피로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재난문자 송출기준을 개선한다고 7일 밝혔다.

2005년 5월부터 시작된 재난문자 서비스는 재난규모에 따라 ▲위급재난(규모 6.0 이상의 지진 등) ▲긴급재난(태풍 및 화재 등) ▲안전안내문자(겨울철 안전운전 등)로 나뉘어 2019년까지 연평균 414건이 송출됐다.

2021년 4월부터 호우나 태풍, 대설시 출퇴근 시간대엔 '대설주의보'에도 재난문자를 발송했는데 단순 안전운전 안내가 많아 불편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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