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제공 경북 동해연안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됐다.
5일 경북도에 따르면 올해 3월부터 자체 해수 모니터링 사업을 실시한 결과, 지난달 24일 경북 동해연안에서 채취한 바닷물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됐다.
이번에 검출된 비브리오패혈증균은 어패류 섭취나 피부감염으로 인체에 감염되며 감염 시 급성발열, 복통, 구토, 설사 등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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