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가상화폐 이상거래 관련 의혹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형사6부(부장 이준동)는 지난해 금융정보분석원(FIU)으로부터 전달받은 자료를 토대로 김 의원의 가상화폐 ‘위믹스’ 이상거래 의혹을 조사 중이다.
FIU는 김 의원이 위믹스 코인 80여만개를 지난해 2월 말에서 3월 초 사이 집중적으로 인출한 점을 확인하고, 이를 ‘이상거래’로 분류해 검찰에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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