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한국산 친환경차 판매는 약 15% 증가했다며 지난해 8월 발효된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산업부 설명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에서 일부 한국산 전기자동차종의 판매가 전년 동기에 비해 감소했지만 미국 시장에서 IRA 세액공제 대상인 전기차·수소차·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한국산 친환경차의 전체 판매(8959대)는 전년 동기(7779대)에 비해 15% 증가했다.
이에 산업부는 지난해 8월 발효된 IRA에 따른 한국산 친환경 차량 판매 감소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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