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한국 여자팀,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 조별 리그 마지막 경기서 일본 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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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한국 여자팀,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 조별 리그 마지막 경기서 일본 완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한국 여자선수가 이벤트 대회인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총 상금 200만 달러) 조별 리그 마지막 날 경기에서 일본에 완승을 거두었다.

고진영-김효주, 전인지-최혜진 조로 꾸린 한국 팀은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의 TPC 하딩파크(파 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포볼 경기에서 일본 팀에 2전 2승을 올렸다.

이로써 2번 시드 B조 한국은 이번 대회 호주, 태국, 일본과의 조별리그 6경기 포볼에서 이날만 2경기에서 이겨 2승으로 승점 2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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