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골프가 국가대항전인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총상금 200만 달러) 마지막 날 한일전 승리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국은 이번 대회 호주, 태국, 일본과 조별리그에서 총 6차례 포볼 경기 중 2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번 대회엔 한국과 미국, 일본, 스웨덴, 잉글랜드, 태국, 호주, 중국이 출전해 A, B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렀고, 상위 2개국이 4강에 진출해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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