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현 "제2 SG증권 사태 막아야…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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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현 "제2 SG증권 사태 막아야…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도입"

윤창현 의원실 제공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비례)이 7일 SG증권발(發) 주가폭락 사태 속 중대 증권범죄에 대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도입을 추진 주목된다.

윤 의원은 주가조작 등에 가담한 경우 최대 10년간 증권계좌 개설과 주식거래는 물론 금융·상장회사 임원 취직도 제한하는 내용의 법안을 이번 주 대표발의 한다.

이와 함께 거래제한 대상자로 지정되면 동시에 금융·상장회사의 임원선임도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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