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7일 한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현지 기자들에게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솔직한 의견을 교환하고 싶다"는 입장을 전했다.
기시다 총리는 "지난 3월에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셔틀 외교의 재개를 확인했고, 저도 오늘 한국을 방문한다"며 "국제 및 지역 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겠다"고 밝혔다.
기시다 총리는 이날 오전 11시50분께 항공편으로 경기도 성남 소재 서울공항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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