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7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향해 "'박근혜 공천 개입' 수사한 검사 한동훈은 '윤석열 대통령실'도 같은 잣대로 수사하라"며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의 '공천 개입 녹취록' 의혹 수사를 촉구했다.
대책위는 "이미 박근혜 전 대통령이 2016년 새누리당 총선 공천에 개입한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한 장관과 이 정권의 검찰은 대통령이 헌법적 책무를 방기하고 선거의 공정성을 훼손하는 일이 다시는 벌어지지 않도록 상대가 누구든 엄정한 수사에 나서기 바란다"며 즉각 수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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