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필버그 입장에서는 솔직하게 자기의 이야기를 드러낸 것이지만, 한발 물러서 보면 영화의 막대한 힘이 어떤 것인지를 가장 잘 보여 준 영화라고 생각해요.
솔직히 할리우드에서 한 획을 그은 감독인데 그 이야기를 하지 않고도 이렇게 좋은 영화를 만들 수 있다는 게 스필버그 감독만 할 수 있는 간지랄까.
유명준 : 아픈 부분을 드러내면서 과거 자기 괴롭힌 친구들도 함께 드러내는 ㅋ 영화에서도 나오지만, 그 친구들이 실제로 자기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지 말라고 했는데, 확 만들어버리는 스필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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