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폰을 상습적으로 투약하면서 면허도 없이 운전을 하고 뺑소니 교통사고까지 연달아 낸 40대가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작년 7월에도 이틀 연속 무면허 운전을 하다 신호 대기 중인 차량을 들이받아 두 차례 교통사고를 냈다.
애초에 운전면허를 취득한 적이 없는 A씨는 "필로폰을 투약하면 밖에 나가서 차량을 운전하고 싶은 충동이 든다"고 진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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