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헤어질 결심', '브로커' 등이 경쟁 부문에 진출해 수상까지 했던 것과 달리 올해엔 경쟁 부문에 초청된 한국 작품은 없지만, 총 7편의 신작이 세계 관객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오는 16일부터 열리는 제76회 칸영화제에서 가장 눈에 띄는 한국 영화는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김지운 감독의 '거미집'이다.
감독주간은 프랑스 감독협회가 진보적이고 혁신적인 작품을 소개하는 부문으로, '우리의 하루'가 폐막작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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