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이승우가 가수 김종국과 함께 운동한 후기를 밝혔다.
경기 후 이승우는 “후반전 한 명 없는 상태에서 선수들이 잘 버텨줬다”며 “무릴로가 멋진 골을 넣어줘서 뜻깊은 승점 3점을 얻을 수 있었다”라고 돌아봤다.
지난 시즌 14골 3도움을 기록했던 이승우는 아직 마수걸이 골을 신고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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