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구설·논란에 휘말려 징계를 앞둔 국민의힘 김재원·태영호 최고위원 문제로 여당 지도부가 속앓이하고 있다.
윤리위는 오는 8일 회의에서 두 최고위원 소명을 듣고 이르면 당일, 늦어도 당 지도부와 소속 의원들의 광주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 이전에 징계 수위를 결정하기로 가닥을 잡고 있다.
김기현 대표 등 나머지 지도부 역시 여론 및 총선 영향 등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는 입장을 세우고 징계 수위와 관련해 의견을 공유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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