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에서 난투극을 벌이고 전면전을 준비한 폭력조직원들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 소식을 들은 다른 충장OB파 조직원이 현장에 찾아가 싸움을 벌인 국제PJ파 조직원 중 1명을 또다시 폭행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은 폭력단체 활동에 가담해 죄질이 좋지 않다"며 "일부는 충장OB파와의 싸움에 대비하기 위해 집결한 다음 찾아다녔고 재판이 진행 중이거나 다른 범죄로 처벌받고 누범 기간 중임에도 자숙하지 않고 범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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