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 신고' 중학생 딸 죽인 계부…살인 설계자는 친모였다[그해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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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신고' 중학생 딸 죽인 계부…살인 설계자는 친모였다[그해 오늘]

김씨는 자신이 성폭력을 저지른 의붓딸 A양(당시 12세)이 자신을 성범죄로 신고하자, A양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성범죄 피해를 신고한 중학생 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친모 유모씨와 계부 김모씨.

계부 김씨와 친모 유씨는 A양의 성범죄 신고 사실을 전해 들은 후 살인을 계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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