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 모니터링 TF,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관련 4차 방일미션 보고서 발표

이번 4차 방일미션 보고서는 지금까지 IAEA 모니터링 TF가 후쿠시마 원전 안전성 검증과정에서 발표한 5번째 보고서[△1차 방일미션 보고서(도쿄전력 및 경산성 대상, ‘22.4.29), △2차 방일미션 보고서(NRA 대상, ‘22.6.16), △1차 확증 모니터링(오염수, 해양환경) 보고서(‘22.12.29), △3차 방일미션 보고서(도쿄전력 및 경산성 대상, ‘23.4.6)]이다.

IAEA는 이번 보고서에서 일본 원자력규제위(NRA)가 독립 규제기관으로서 기능과 역할을 하고 있음을 재확인했고, 향후에도 규제 절차·조치가 IAEA 기준에 맞는지 모니터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IAEA 모니터링 TF는 향후 확증 모니터링 보고서(1차 오염수 샘플의 교차분석결과)를 발표하고, 이후 오염수 배출 관련 모든 안전성 검토 대상 분야[①방호 및 안전성 평가(도쿄전력 및 경산성 대상) ②규제 활동 및 절차(NRA 대상) ③오염수 및 해양환경의 독립적 샘플링, 데이터 확증 및 분석]에 대한 최종 결론을 담은 종합보고서를 일측 배출 전 발표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