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철, 엄정화에 "딸 이서연 미대 다니게 하려면 병원 그만 둬" (닥터 차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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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철, 엄정화에 "딸 이서연 미대 다니게 하려면 병원 그만 둬" (닥터 차정숙)

'닥터 차정숙' 김병철이 차정숙에게 병원을 그만 두라는 이야기를 건넸다.

6일 방송된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 7회에서는 서인호(김병철 분)가 차정숙(엄정화)에게 병원을 그만 두라고 이야기했다.

집 안에서는 딸 서이랑(이서연)이 무릎을 꿇고 있었고, 분노한 서인호가 차정숙에게 "언제부터야.고1 때 미대 간다고 했다가 마음 돌렸을 때 둘 다 내 앞에서 연극한 거냐.도대체 언제부터 가족들 다 속이고 미대 준비 한거냐"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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