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4회에서는 김사부(한석규 분)가 장동화(이신영)에게 독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사부는 "수술실은 딱 두 종류의 의사만 들어갈 수 있어.살리겠다는 놈 그리고 배우겠다는 놈.그런 마음 없이 함부로 칼 잡고 수술대 앞에 서면 안 되는 거야"라며 당부했고, 장동화는 "지금 저 혼내시는 겁니까"라며 발끈했다.
장동화는 "왜요? 제가 서우진 선생님한테 대들어서요?"라며 발끈했고, 김사부는 "대드는 건 괜찮아.뭐 의견이 안 맞거나 다르면 싸울 수도 있어.환자를 위해서 충분히 그럴 수 있어.근데 아니잖아.넌.의견이 아니라 시비를 걸고 있잖아"라며 쏘아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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