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 안성준 9단과 박건호 7단이 제1회 취저우 란커배 세계바둑오픈전 8강에 나란히 올랐다.
박건호가 6일 중국 취저우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중국의 셰얼하오 9단에게 215수 만에 흑 불계승해 8강에 선착했다.
이후 신진서와 안성준이 중국의 딩하오, 타오신란 9단을 각각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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