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9경기 무패를 달리던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2연패를 당하며 기세가 주춤해졌다.
다급해진 포항은 역습에 나선 제카가 후반 23분 페널티박스 왼쪽 모서리 근처에서 오른발로 감아 찬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최근 3경기(2무 1패)에서 승리가 없던 수원FC(4승 3무 4패·승점 15)는 모처럼 승점 3을 쌓아 6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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