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창 중국 총리가 신에너지차(전기차·하이브리드차·수소차) 농촌 보급을 확대하고, 충전 인프라 확충을 지시했다고 중국중앙TV( CCTV)가 6일 보도했다.
아울러 농촌 주민들의 신에너지차 구매를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자동차 업체들이 농촌형 신에너지차 모델을 개발해 보급할 수 있도록 독려하라고 했다.
중국 전기차 선두업체 비야디(比亞迪·BYD)는 작년 한 해 186만대를 판매, 136만대 판매에 그친 테슬라를 제치고 신에너지차 판매 세계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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