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레디아는 성공… SSG, 엘리아스도 ‘쿠바 특급’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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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레디아는 성공… SSG, 엘리아스도 ‘쿠바 특급’ 될까

SSG의 외인 투수 악몽을 지울 또 다른 ‘쿠바 특급’ 로에니스 엘리아스(34)가 인천에 상륙한다.

SSG는 4일 "에니 로메로(32)를 대체할 선수로 쿠바 출신 왼손 투수 엘리아스를 택했다.엘리아스와 총액 54만 달러(약 7억1400만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SSG 관계자는 4일 본지와 통화에서 “엘리아스는 2년 전부터 지켜봤던 선수다.현시점에서 외국인 투수 시장에 나온 선수 중 상위 등급에 속한다”며 “KBO리그에 최대한 빨리 적응하려면 제구력이 좋아야 한다고 봤다.제구가 안 되는 투수는 KBO리그에 적응하기 쉽지 않다.엘리아스는 제구력이 준수하다.체인지업, 커브로 불리할 때 카운트를 잡을 수 있는 능력도 있다.투구 폼도 다소 특이해서 KBO리그 타자들이 적응하기 쉽지 않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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