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두산 감독은 6일 잠실 LG 트윈스전 우천취소에 앞서 취재진과 공식 인터뷰에서 "김대한은 X-ray 검사결과 아직 조금 (부상이) 남아있다고 들었다"며 "선수 본인은 (부상 부위에) 힘도 잘 들어 간다고 하는데 아마 오는 9일부터 가벼운 티배팅을 시작하고 11일에 다시 검사를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감독은 지난해 11월 두산 지휘봉을 잡은 뒤 김대한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했다.
이 감독은 일단 김대한이 완전히 몸 상태를 회복할 때까지 서두르지 않을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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