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억 암호화폐 보유 논란을 받고 있는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정부 실정을 덮으려는 얄팍한 검찰 작품"이라 비판하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자신 명의로 입장문을 내고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뉴스1에 따르면 조선일보는 전날(5일) 김 의원이 지난해 1~2월 암호화폐의 일종인 '위믹스' 코인을 80만여 개 보유했다고 보도했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개인의 민감한 금융정보와 수사정보를 언론에 흘린 것은 윤석열 라인 '한동훈 검찰' 작품"이라며 "진실이 무엇인지는 상관 없이 부풀려 의혹을 제기하고 흠집 내며 지금 윤석열(정부의) 실정을 덮으려는 아주 얄팍한 술수"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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