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경기도 시흥의 외국인 전용 클럽을 단속해 마약을 투약한 내외국인 10명을 검거했다.
A 씨 등은 지난 5일과 이날 새벽 사이 시흥시 정왕동의 한 베트남인 전용 클럽에서 엑스터시를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이 클럽 업주이며 체포된 마약 투약 베트남인 중 3명은 클럽 종업원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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