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키움 히어로즈를 3연패에 빠트리고 4연승 행진을 달렸다.
SSG 잠수함 투수 박종훈이 리그 최고의 우완 안우진에게 뒤지지 않는 호투를 선보이며 시즌 첫 승을 챙겼다.
안우진도 7이닝 6피안타(1홈런) 10탈삼진 2실점(2자책)으로 역투했으나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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