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측에서는 "이준석 전 대표도 비트코인을 보유했다"고 맞서고 있지만, 좀처럼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이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그 사람(이준석)은 국민의힘 사람이다.그들은 원래 그런 사람들이고 민주당은 그런 정당이 아니기 때문이다"며 "민주당이 표방하는 가치가 뭡니까? 그게 아니기에 문제가 되는 것, 그래서 위선이라고 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진 교수는 "그 돈이 어떤 돈이냐? 젊은 이들이 영끌해서 날린 뒤 극단적 선택을 한 그 돈으로 선거를 치른다? 이건 민주당 정치인들이라면 자기들이 표방하는 가치상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짓"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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