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활약 중인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시즌 14번째 도루에 성공했지만 왼쪽 발목을 다쳐 다음 경기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배지환은 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MLB 홈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지만 볼넷으로 출루한 뒤 도루를 성공시켰다.
배지환은 3회말 두 번째 타석에선 2루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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