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권으로 쳐진 KT 위즈가 또 한 번 주축 선수의 부상 이탈로 치명상을 입게 됐다.
KT 구단에 따르면 황재균은 지난 5일 훈련 중 왼쪽 발에 통증을 느껴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실시한 결과 두 번째 발가락 미세 골절 진단을 받았다.
황재균은 지난달 14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자신의 타구에 왼쪽 발등을 맞은 뒤 한 차례 엔트리에서 말소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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