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은행권 ‘SVB 사태’ 발생할 수 있나…S&P “가능성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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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은행권 ‘SVB 사태’ 발생할 수 있나…S&P “가능성 적다”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미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등과 유사한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은 적다고 보았다.

채플린 전무는 “지난 20년간 아태지역의 유동성 자금조달은 상당히 양호했는데 다른 지역보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영향이 적었고, 유럽 국가부채 사태 때도 영향이 적었다”며 “그 이후 아태지역 은행들은 복원력이 더 좋아졌고, 현 상황에서는 아태지역에서 신용등급을 부여하는 은행 중에서 미 SVB와 비슷한 특성을 보유한 곳이 없다”고 말했다.

거시경제 관점에서 아태지역 은행권의 주요 리스크로는 급격한 경기침체 가능성, 예상보다 높은 고금리 상황으로 인한 가계부채 리스크, 디지털전환 등 구조적 리스크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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