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로 전향한 설현...최근 '여우주연상' 수상했다는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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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로 전향한 설현...최근 '여우주연상' 수상했다는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김설현(설현)이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로 해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는 인생 파업을 선언한 자발적 백수 여름(김설현)과 삶이 물음표인 도서관 사서 대범(임시완)의 쉼표 찾기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이다.

드라마 속 김설현은 도시 생활에 지쳐 위로를 찾아 해매는 현대인 '여름' 캐릭터를 잔잔하면서도 입체감 있게 표현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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