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설현(설현)이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로 해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는 인생 파업을 선언한 자발적 백수 여름(김설현)과 삶이 물음표인 도서관 사서 대범(임시완)의 쉼표 찾기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이다.
드라마 속 김설현은 도시 생활에 지쳐 위로를 찾아 해매는 현대인 '여름' 캐릭터를 잔잔하면서도 입체감 있게 표현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