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t LA!" 김하성, 커쇼 끌어내린 적시타 포함 3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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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t LA!" 김하성, 커쇼 끌어내린 적시타 포함 3출루

김하성(28·샌디에이고)이 ‘202승’ 클레이튼 커쇼(35)를 끌어내리는 적시타를 터뜨렸다.

강력한 라이벌인 다저스와 샌디에이고는 지난해 디비전시리즈 이후 시즌 처음으로 만났다.

김하성의 1타점 내야안타가 기록된 순간, 커쇼는 강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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