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전 전패' 한국, 인터내셔널 크라운 조최하위..4강 무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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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전 전패' 한국, 인터내셔널 크라운 조최하위..4강 무산 (종합)

한국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이벤트 대회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총상금 200만달러) 둘째 날까지 충격의 4전 전패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이로써 첫날 2경기에 이어 이날까지 4경기에 나서 4전 전패를 당한 한국은 4강 진출이 무산됐다.

먼저 경기에 나선 고진영-김효주는 16개홀을 경기하면서 버디를 1개밖에 만들어 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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