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혼밥' 논란에…박수현 "13억 중국인 설레게 한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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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혼밥' 논란에…박수현 "13억 중국인 설레게 한 일정"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난 2017년 중국 국빈 방문 당시 중국 측의 홀대로 여러 차례 '혼밥(혼자 식사하는 것)'을 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박수현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중국인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울렁이게 하는 그런 일정이었다"고 주장했다.

박 전 수석은 "대한민국 대통령이 중국 일반인들이 가서 먹는 서민 식당에 가서 밥을 먹는, 그런 충격적이고 신선한 모습으로 13억 중국인들의 가슴에 다가가고자 했던 기획 일정"이라며 "그렇게(중국 측 홀대로 혼밥하도록) 조율해서 하는 정상회담이 세상에 상식적으로 있겠느냐"고 되묻기도 했다.

박 전 수석은 "어떻게 홀대당해서 혼밥을 먹었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 간다"며 "'중국 측에서 홀대당해 혼밥을 먹었다'고 억지를 쓰고 있는 것"이다.대통령은 대통령답고 또 여당은 여당답고, 야당은 야당다운 이런 모습들이 정말 필요한 때라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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