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용병 바그너 수장 "10일 바흐무트 철수"…또 국방부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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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용병 바그너 수장 "10일 바흐무트 철수"…또 국방부 위협

러시아 민간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오는 10일 우크라이나 동부 격전지 바흐무트에서 철수할 것이라며 자국 국방부를 또다시 위협하고 나섰다.

바그너 그룹은 지난해부터 계속된 바흐무트 공세를 이끌어왔으나 프리고진은 탄약을 비롯한 러시아군의 지원 부족을 거론하며 수시로 군부를 공개 비난해왔다.

그런데도 프리고진은 최근 다시 "탄약 보급을 제대로 받지 못해 우리 부대 사상자가 5배나 늘어났다.러시아 내부에서 배신이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하는 등 계속해서 국방부와 갈등을 빚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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